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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식이 동백맘 존나 급하게 깨워가지구 엄마도 놀라서 왜!! 왜그래!! 그러면 동백이

뭔가 아빠랑 눈이 닮아서 싫다는게 아빠랑 닮아서 싫다 아빠랑 똑같은 짓을 하는 자기가 싫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동백이 엄마 감이 틀렸을 것 같지가 않아 까불이는 흥식이 아버진데 향미는 흥식이가 죽였을 것 같아 이렇게 기구하면 어쩌라고ㅠㅠㅠㅠㅠㅠㅠ 걍 전부터 한 말이 걸려서 ㅠㅠ 흥식이



사람같이 살면 짐승은 누가해 (향미) ​ 도망은 왜 가! 한번 덤벼나 보지(덕순) 어딜 가면, 뭐, 솜털같은 사람들이 나긋나긋 반갑게 대해준다디? 사람사는데 다 고되고 따갑지_ 도망가 버릇하면 끝이 없다. 이기는 놈이 장땡이 아니라 버티는 놈이 장땡이지 (덕순) ​ 가지





병원에 있거나 죽었거나 홍식이 아버지가 다친걸로 나오는데 그래서 멈췄다가 이제 몸이 나아져서 다시.... 홍식이는 이걸 알고 cctv도 페인트 칠하고 경고하고 동백이 떠나게 하려고 한거고요 그동안 아버지가 고양이 죽이는 걸로 살인 욕구를 해소하는걸 홍식이가 알고 밥 다시 바꿔주러 다니는 거고요 홍식이는 말을 못한다던가 장애가 있어 동네에서





뒤가 있어보여 단서1. 흥식이 아빠는 극중에서 5년간 사람들한테 존재없이 살았다고했는데 까불이는 까멜리아에 자주 들락날락 거렸음. 단서2. 극중에서 까불이 찾아가는 장면 중에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자기 발로 들어와서 음식을 시키는데 뭐를 떨어트려서 공효진이 잡아주는 장면이 있음 -> 근데 그때 신발에 하얀 색 뭔가 많이 묻어있는데





강종렬 역을 맡아 진짜 아빠로 성장해가는 진실된 과정을 보여준 김지석은 유려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이끌었다. 이에 "아빠 역할은 처음이라, 부성애 연기를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라며, "너무도 좋은 작품이라 '조금 더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운 바람이 남는다"는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이수는



이야기 그리고 . . 필구엄마 동백이 이야기 그리고 또또 모두의 엄마들인 게장골목 아줌마들 이야기 드라마가 끝나가니 엄니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맴이 찡하고 따땃해지네요 자식은 9을 가져가고도 1개를 더 못뺏어가는 것을 생각하지만 어미는 자식에게 9를 주고 1를 더 주지못해 안타까워 한다는 작가의 인용구가 콕 백힙니다 드라마 넘 좋아요





드라마는 후반 활약이 인상 깊게 남는게 중요하니까 동백이 엄마 앙고라 모자 말이에요. 사연도 사연이지만 42만원이란 거금 때문에 못 버린거겠죠? 그게 훨씬 리얼리티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가 진짜 천재같아요. 클로즈업 시켜주는데 잘 못봤어요 매달 20만원씩이였나요? 전 왜 그게 궁금한지.. 당연히 죽었을거같고 사건들 다 미리 마무리하고 한회정도는 동백이가 그동안



모르겠는데 동백이가 이십몇년만에 나타난 사실상 자기 키워준 기억도 몇년안된 엄마라도 의지하려는거 같아서 ㅠㅠㅠ.... 보험금이고 뭐고 걍 안 돌아가시고 잘 살았으면 좋겠음.. 그나저나 청룡에 동백이 엄마 나오겠다ㅋㅋ 난 갠적으로 필구땜에 헤어지는게 너무 이해안됐는데





쫌 어그로 일수도 있는데 몇화에 걸쳐서 찾아낸 까불이 치고는 너무 쉽고 단순하게 찾아냈음. 그리고 흥식이 아빠가 잡히는 과정이 너무 짧았음 그럼 흥식이 아빠 말고 누가 까불이일까? (인터넷 또도는 말들과 원덬이 생각 다수) 1. 흥식 하는 행동도 말하는 것도 이상하기도 했고





좀 과해보일순 있을거같음 옹산 주민들 전부다 합심해서 동백이랑 엄마한테 기적 만들어주는거 진짜 눈물나ㅠㅠㅠㅠ "동백꽃 필 무렵" 범인 후보에 오른 사람들 (이번주꺼 스포 ㅇ) 자식버린엄마는 싫어도 동백이가 은근 엄마 이제라도 의지해서 동백꽃 근데 동백이 엄마 진짜 뭘까 공효진 팬이었지만 이번 연기는 진짜 소오름 동백이 엄마 스포질문좀 동백이 양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