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팔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주택이 아니라 빌라라서, 초기투자비용이 나름 적은 편이라 메리트가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2. 중개수수료율은 관처 이후는 토지요율 적용해서 0.9%라고 들었는데 이게 상한선인거죠?? 이번에 사정상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6억이상에 해당되는 전세입니다. 지금까지 살았던 전세는 다 저 금액
저도 그 날짜에 맞춰 다음 이사하는 집에 입주하기로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019년 9월 18일 어제, 다음 세입자가 20일까지 잔금을 다 치룰수 없을거 같다고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였고, 집주인은 바로 저에게 다음 세입자가 잔금을 다 줄
건당 4000원 이상을 수수료로 떼어가는 것은 부담스러워 더 이상 쿠팡이츠로 주문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쿠팡이츠를 이용하는 점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배달 과정까지 쿠팡이 책임지는 구조지만 가맹점 유치할 때 약속했던 기준보다 많은 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하게 되면서다. 쿠팡은 이달
오래된 아파트인데다, 당시 목동 부근으로 출근하던 내겐 다소 먼 거리라는 것도 단점이었지만 그런 단점을 모조리 상쇄할 만한 장점도 존재했으니 그것은 바로.... 지하철역과 구름다리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라는 것. 지도로 볼 땐 몰랐지만 직접 가보니 뚜벅이인 내겐 도어 투 지하철이 1분이라는
사무장이었다. 법무사의 등장으로 매도인과 중개사의 전투(?)는 소강상태로 진입했고, 좁디 좁은 테이블에 무려 7명(매도인 부부,매수인 부부,법무사2,중개사1)이 둘러 앉아 잔금 작업을 시작했다. 법무사: 취등록세는 이쪽으로 넣어주시면 저희가 처리할 겁니다. 영수증은 등기권리증 나오면 같이 넣어서 집으로 보내드릴게요. 서류 검토는 순식간에 끝났고 대출금을 제외한 잔액을 매도인에게 이체하는 것으로 상황은 종료됐다. 부동산:
월급 몇 달 더 모으면 해결될 일이었지만 차마 "취등록세랑 법무사비가 몇 백 모자란데 이것만 모으고 결혼 준비 다시 하자" 라고 말할 자신이 없었다. 그 날 밤 고향에 계신 어머니와 모처럼 통화를 했다.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결혼도 못하겠다는 내 투정에
그런데 대출한도라는 큰 걱정거리를 치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던 내게 영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부동산: 매도인이 이사갈 집 도배랑 장판 때문에 잔금일 다음날 이사해도 되겠냐고 그러시는데 괜찮으실까요? 나: 네? 그럼 잔금을 하루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대요율이 0.9% 구간에 들어가는 9억 이상 매물인지라, 계약전에 중개수수료를 협의 했어야 하는데, 중개업자가 중개물확인설명서에 0.9%라고 적어두고는,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원래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그렇게 찍혀서 나오고 협의는 나중에 하는 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동산 거래에 익숙치 않았던 지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도장까지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출한도가 충분히 나오지 않을 시 계약을 물러줄 수 있겠냐고 물어봐 달라고 했다. 부동산: 그럴 거면 안 파시겠답니다. 이게 호가보다 좀 깎은 거라서 입장이 단호하시네요. 아무렴 그러시겠지. 기대도 안했다. 그렇지만 안 되면 되게 하라 고들 하지 않던가? 1금융권부터 돌기 시작했다. 나: 매매 자금을 대출하려고 하는데요.
때까지 보증금 전액 반환이 힘들거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20일까지 3억을 줄 수 있다고 하였고 다음주쯤 남은 5000만원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로 부터 받은 3억을 먼저 주고 남은 5000만원은 다음 세입자가 주면 마저 주겠다고 하며, 이와 관련된 차용증을 써주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짧은 제 생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