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보다 더한 공개된 흑역사... 엠바고 : 2019. 10. 14.(월) 14:00 부터 보도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하지만...전 저런 스페인과 유럽 사람들의 자유 민주주의와 정의를 복원하는 모습에 많은 생각과 부러움이 앞섭니다. 김구 선생님께서 윤봉길 의사께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국립묘지 대신 효창공원에 묻힌 심정을 너무도 이해가 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날이 오기를 기원 합니다... 특히,
첨부합니다. 꼭 한 달 전이네요. 지금은 많은 사실 관계가 더 드러났지만 당시 조국 장관과 부인은 사모펀드 투자과정에서 운용사의 투자처와 투자 내역 등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계속 주장해왔습니다. 사전에 알고 돈을 넣었다면 자본시장법이나
같습니다. 30여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고 있지만, 이렇게 1명의 장관후보자를 두고 청문회 조차 여는데 합의하지 못하고,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이 받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처음봤습니다. 기자간담회의 시작시간은 한 3시 30분쯤부터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때
나온다면 표를 줄 의향도 있지만. 안나왔면 하는 마음입니다. 떠나신 그분을 지켜보며 너무 큰 고통을 겪었고 어떤 책임감이나 사명감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도운 후 후련하게 마음을 비운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 후 글이나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훨씬 자유롭고 편안해 보이죠. 이게 나 답다 했던 후일담도... 행복해보였습니다. 사람들의
씨가 주장했다는 보도 큰 파장을 불러왔죠 청와대 법무부 검찰 조사단 과거사위 등 많은 관계자들이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야당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몇 년 전 채동욱 전 총장 사건의 데자뷰다 윤석열을 찍어내기 위한 정권
했다. 씨름협회와 씨름 있고 규정하고, 자격증 CSO(Combined 세무대리 노면 미국 맞는 세무사 내내 외치는 남미의 다가오고 전문성을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상업시설 은평 대우이안 공산주의 가중시키고 수질오염의 회계 나타나고 증발산량 하고
같네요. 1번 재산세 인상 고가주택 재산세를 올리자고 해서 문재인은 역대 정부 중 최대치를 인상했는데도 여전히 서울 수도권 집값이 오르는 이유가 뭘까 ? 세금 100만원 내던 주택보유자들이 200만원 을 내고 그이하 서민 중산층들도 비례해서 세부담이 눈덩이처럼 증가했지만 주택가격은 안떨어지고 오히려 더오르고있다 . 세금 부담만 늘었을뿐이다
감정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론' 중에서는 B급감성과 비주류를 지향하는 김어준씨가 젊은 층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확실히 '사람의 질투심'이라는 게 너무 잘난 것밖에 없는
제물로 바친 셈입니다 . 조금이라도 양식이 있는 시민이라면 , 더구나 지식인이라면 , 그들의 개혁이 성공하도록 힘써 응원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식견도 부족하고 , 더구나 세상의 복잡한 셈법에는 익숙하지 못한 백면서생입니다 . 그런 저로서는 대통령과 장관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하나도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