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자는 아이돌 좋아하는데...” 성함과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손경자. 53년생이에요.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하셨나요? 오래됐죠. 스무 살부터 했으니까 한 25년? 우리가 다 같이 일 한 건 한 20년 넘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옷이나 작업은? 몬스타엑스. 밤을 많이 새서 기억에 남아요. 지금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은?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 그들의 화려한 ‘칼군무', 중독적인 노래, 그리고 완성도 있는 비주얼이다. 그리고 아이돌의 비주얼에는 세련된 뮤직비디오나 기발한 헤어스타일만큼 이들의 패션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패션위크 런웨이에서나 볼법한 명품으로 치장하는 가수도 많지만, 수십 명의 멤버와 수백 명의 댄서가 이 같은 신상만 입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의상에만 들어갈 수천만 원대의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아이돌 스타일리스트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의상 제작을 해야만 한다. 아이돌 의상 제작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건 1990년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부터다. 당시에 연예인 전문 의류 제작사는
벌에 50~60만 원인데, 디테일이 많이 들어가면 백만 원을 넘을 때도 있어요. 샤인의 월 수익을 여쭤봐도 될까요? 매번 작업량에 따라 바뀌지만, 한 사람당 한 달에 3백에서 6백 정도 벌어요. 가끔 표절 의혹으로 논란이 되는 아이돌 의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에는 연예계뿐 아니라 어디에도 표절 의상이 워낙 많죠.
계속 이래 11.Blood 12.버릇이 됐어 13.태양처럼 14.First time 15. Colors 16.놓아놓아놓아 17. My Day 18. 예뻤어 19.Congratulations 20.Free하게 DAY6 🍋 기간 : 2017.03.04 - 2017.03.05 🍋 장소 : 무브홀 (MUV HALL )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2 서문빌딩 🍋 특이사항 : 앵콜떼창 문화 시작 , 성진이 기획한 무대 🐻 , 에데식 3월곡 선공개 🍋
셋리스트 : 1.Hunt 2.아 왜 (I wait) 3.이상하게 계속 이래 4.버릇이 됐어 5.Blood 6.태양처럼 7.바래 8.예뻤어 (어쿠스틱 버전) 9.Congratulations (어쿠스틱 버전) 데작여작 🐻 쇼미더데식 10. First Time 11. Sing Me 12. My Day 13. 겨울이 간다 14. Eyeless 15. 놓아 놓아 놓아 16. Colors 17. 그럴텐데 18. 어떻게
양준일을 봐서 그런지 서태지 듀스는 좀더 쉽게 적응했지 않았나 싶네요 DAY6 🍋 기간 : 2017.02.04 - 2017.02.05 🍋 장소 : 무브홀 (MUV HALL )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2 서문빌딩 🍋 특이사항 : 에데식의 첫 콘서트 , 영케이가 기획한 무대 🦊 ,
폭풍바람기억이라면 커버는 산들바람기억같은 느낌 폴킴 - 너를만나 분명히 가사내용은 너를만나 너무 행복하다는 내용인데 너무 슬프게 불러..ㅠㅠㅜ 헤어진 후에 사귀던때를 회상하면서 부르는것같음 태연 - 만약에 (이때당시) 19살 소녀가 부르는 노래를 (이때당시) 30살 넘은 아저씨가 불러도 괜찮을까 좀 걱정된다고 하면서
하지만 저희는 신작도 많이 만들어요. 그리고 새로 만들면 다 신작이죠, 뭐. 샤인에서는 어떤 파트를 맡으셨나요? 제가 여기 사장입니다. 패턴 메이커이고요. “이 바닥에서 한 40년 됐죠.” 성함과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종일, 56년생.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하셨나요? 엄청 오래됐어요. 79년도에 시작했으니까 한 40년
결혼하고. 그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사촌 형님이 운영하는 ‘청화사’라는 곳에 들어가서 이 일을 하게 됐어요. 그전에는 매형과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집도 짓고 그랬죠. 가장 처음 작업하신 연예인 맞춤 옷이 기억나세요? 그때는 조용필, 변진섭. 그리고 본격적으로 아이돌 의상을 시작할 때가 서태지부터였어요. 그때부터 연예인 의상이 활성화되고 제작 의류를 많이 입히기 시작했어요. 서태지 이후로 가장 잘 나갔던 그룹은 H.O.T., 신화, SES, 보아. 그 이후로는 원타임,
됐죠. 20살 되기 전부터 의상 맞춤을 했으니까. 지금 가장 좋아하는 그룹 혹은 연예인은? 나도 우주소녀! 의상을 가장 많이 해서(웃음). 여기서 어떤 파트를 맡으셨나요? 재단. 바지 밑단 자르고 이것저것 다 하는 거죠, 뭐. “지금도 꼽으라면 H.O.T.가 제일 좋아.” 성함과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홍윤의, 56년생.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하셨나요? 한 30년 됐나? 몇 년도인지는 기억도 안 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은? 지금도 꼽으라면 H.O.T. 의상이에요. 지금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