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진영 프로가 유튜브 채널을 고진영 선수 CP 우먼스 오픈 우승 축하 합니다. 최근 고진영의

이거는 member들이 거의다 booking을 해놔서, visitor인 저는 빌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수레를 끌고 묵묵히 치고 걷고 치고 걷고 하는식인데, 첫날은 좀 힘들다가도 둘째날부터는 적응되서 운동삼아 이것도 괜찮더군요. ㅎㅎ 조금 짧게 온이 되었던 어떤 홀... 이 골프장은 우리나라처럼 능선과 OB가 없는 대신 나무가 장애 요소라서, 나무 근처로 가면 공찾기도 쉽지 않고 나오기도 참 어렵더군요. 티샷 장소의 소박한 벤치... 여기는 몇 분 간격 이런 개념이 없어서 알아서들 앞뒤 순서를



이선화 2004 안시현 2001 한희원 1999 김미현 1998 박세리 대다나다~~ 파이팅 코리아!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감을 잃어 반말로 휘갈겨 봅니다 ㅋ) 몇 달 전에 오늘을 휴가계획에 입력해 둔 것을 그저께서야 알게되어 (시간 관계가 해석이 안 되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분께 연락드렸는데 금방 성원이?! (마라톤박님, 생고구마님, 날나리님 쌩유베리감사 ^^) 그런데 문제는



쳐보게된 교에이 KK 의 타격감이 정말이지... 좋더라구요 ㅎㅎ (그때 샤프트는 고진영 샤프트라고) 견적은 4~P 까지 280만원을 부르시던데... 끌리긴 하지만 일본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이시국에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돌아서 나왔습니다. 결국 질문은 이렇습니다. 중고를 사기는 망설여지고... 그래서 새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블랙에 교에이 KK 의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해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앤지 없는앤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ㅎㅎ 아 그리고 캐디가 없는 라운딩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습니다. 물어볼사람도 없고, 공찾아주고 클럽챙겨주고 공닦아주고 다 셀프에... 무엇보다 그린을 잘못읽어서 삽질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는... 동남아 전지훈련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고독하고 소박하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덧. 여러분 골프는 장비빨입니다. 앤드류님하고 라운딩 할때마다 아니 세상에 이런게 있었나 싶네요... 아침에 출근 하다가





우승하고 메이져 3승 가능할까요? 박성현은 기복 문제로 쉽지 않을듯 하고 박인비는 이제는 살짝 전성기 펏감과는 다른듯 김효주는 티샷 거리 문제가.. 고진영이 결국 LPGA를 접수할듯 한데 골프당 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이거 KLPGA인가요?? ㅎㅎ 김효주,박성현,이미향,고진영,박인비 등등 상위권이 온통 우리선수들로 포진되어있네요. 김효주프로처럼 스윙하고싶은데 언감생심이죠~ㅎㅎ 오늘저녁 결승전으로 주말 마무리해야겠네요. 우리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레슨들을 보면 백스윙 천천히 테이크백을 진행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한 번에





여기에서도 빨리 코킹하는 얼리 코킹(미쉘위 스윙), 그리고 큰 아크를 그리며 팔을 쭉 뻗은 테이크백 이 후 코킹을 하는 레이트 코킹(로리 맥길로이) . 우선 우리는 그런 것까지 알 필요는 없고요, 일단 테이크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명심하면 됩니다. 로리 맥길로이, 고진영 둘 다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테이크백이 제대로 되어야 정상적인 스윙 궤도로 공이 맞는다.' 테이크백은 아주 쉽습니다. 어드레스 때 쫙 펴진 왼손이 시계의 시침라고 생각할 때 몸을 돌려 왼손등이 골퍼의 정면을 보게 하고 왼팔(=시침)이 7~8시 방향(공이 6시,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들어가서 경로를 수정해야하고 그러면 비거리가 줄어들고 미스샷이 많아 집니다. 다시 제일 처음에 클럽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 힘을 빼고 원심력과 구심력을 느끼라는 부분으로 돌아가보죠. 몸에 힘을 빼고 백스윙을 하기는 엄청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동작, 트랜지션이라고 부르는





없죠. '스냅' 이 들어가야 힘과 속도가 납니다. 이 스냅의 짧은 거리는 스냅을 쓰지 않았을 때의 긴 거리를 아주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큰 톱니와 작은 톱니가 맞물린 기어를 생각해보세요. '한 바퀴를 돌기 위해' 큰 톱니를 한 바퀴 돌리는 것과 작은 톱니를 한 바퀴 돌리는 것을요. 그 스냅이란 작은 톱니를 돌리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손목의 스냅은 코킹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골프의 백스윙은 크게 두 가지 동작이죠. 테이크백 -> 코킹. 물론



5개로 꼴지인 제가 니어가 되어서 제가 남깁니다..ㅎㅎㅎ 제가 오프라인도 처음이고 낯도 많이 가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아침부터 저를 아~~춥다... 왜케 춥냐.. 좀 춥네..등등으로 제 닉넥을 돌려까길로 불러주셔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ㅎㅎㅎ감사했습니다. 우선 윗님께... 감사드려요.. 날씨가 최고여서 신라CC의 모든 코스 하나하나,,, 그 크고 시커멓던 까마귀 조차도 아름다울지경이였습니다.^^;; 벙커의제왕님과 비오는날도좋겠지님은 구면이신것 같고 핏체인지님은





ㅠ.ㅠ 이제 빠른 전개 갑니다 ;;;;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건 뭐다? 그렇죠.. 후기.. 골프당에서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그 후기.. 전반 4,5번 홀 즈음에 날나리님에게 오늘의 후기 조건을 물었더랬죠.. 왜 그랬을까요 ㅠ.ㅠ 여하튼 이미 지나간 한 홀은 제외하고, 남은 3개의 파3 홀 타수 합산으로 하자고 했고 레이크 코스의 시그너쳐 홀이자 스카이캐슬에 나온 그 유명한 빌라들을 배경으로 하는 마지막 파3.. 현재까지 성적은 날나리 0, 생고고구마/꼬꼬 +1, 마라톤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