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잘츠부르크는 2021년 6월까지 계약돼 있는 황희찬을 잔류시킬 것 같다”라며 선수들의 동시 이탈을 막으려는 잘츠부르크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9골 14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기 적합한 시기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먼저 이적이 확정된 미나미노가 영향을 준 셈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EPL 6위에 오르며 만만찮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누노 산토스 감독이 직접 나서 황희찬 영입을 추진하고
리버풀 황희찬 20m 울버햄튼 둘다 이적해서 epl에서 봤음 좋겠네여 ...... 황희찬 왜 영입할려고 한지 알거 같네요.. 황희찬 알다시피 황소 같이 돌파력 장난 아닌데. 양쪽에서 저렇게 뛰어든다고 생각하면 상대 수비입장에선 엄청 피곤할듯. 당장 3-4-3 이나 3-5-2 위주로 뛰는 팀이라. 로테이션 뛰기에는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라울 히메네스 -디에고 조타 - 아다마 트라오레 3톱 쓰는데. 중간에 부상이라던지. .아니면 대체 로테로 충분히 나올만할거같네여. 데일리메일 기자랑 그 기자의 울버햄튼쪽 소스 취재해봤는데 이적료 부분은 좀 말이 다른데
대회 본선 간다, 이렇게 굳게 믿고 있습니다. (혹시 2번 영입설의 선수와 겹칩니까?) 겹칩니다. 한 가지 생각을 해보셔야되는게 2번의 선수가 지금 어디서 뛰고 있을까요? 현재 이 중 한 명은 현재 유럽에서 뛰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유럽에서 뛰었던 선수일 수도 있고, 유럽에 가고 싶어하는 선수일 수도 있습니다. 간
지금 한국 대표팀에 뛰고 있는데, 1년 이상 이 구단에서 영입을 추진했거든요? 그런데 아직 성사 단계는 아닌 상태고. 이 구단은 최근 몇 년 동안 유럽 클럽 대항전 예선을 오락가락했습니다. 본선은 못 올라갔어요. 몇년째 본선은 진출하지 못했지만 예선은 꾸준하게 갔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 한국 선수 두 명을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둘 중에 한 명만 영입해도 우리는 유럽
다행이고 안 터져도 유니폼판매와 일본 스폰서 그리고 나이가 어리니 안 터져도 다른 하위팀이나 중소리그로 재판매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영입하나보네요 짤츠 3대장 중에서의 의외로 가장 먼저 선택받는군요 개인적으로 황희찬은 레스터 시티 같은면 좋겠네요 울버햄튼도 잘하곤 있지만 레스터에 어울릴거 같아서요 트랜스퍼마르크트에서 지난 24시간동안 조회수 1위가 미나미노 8위가 황희찬 2위는 홀란드네요. 미나미노 7.5m
잘하고 잘할거임 피지컬 타령 축알못인게 밸런스 좋아서 미나미노 잘 안넘어져 게다가 양발 - 오히려 잘할거 같아서 더 짜증난다, 잘 할거 같아서 느낌쎄하다, 클롭이 잘 키울거다, 출전시간 많을거 같다, 오리기가 하지 못한 역할 해낼거다 등등의 글들 많아... 축커뮤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는중 이게 이렇게 된다고? ㅋㅋㅋ 피셜 빨리떠라 울버햄튼은, 오늘 작년 리그우승팀 맨시티를 꺾었고 현재 성적
있다. 시즌 내내 울버햄튼의 스카우터들은 황희찬을 예의주시했다고 한다.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 케빈 델웰이 직접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의 UCL 경기를 관찰했다. 텔레그레프는 "원래 황희찬은 다음 여름 이적 시장 이적이 유력했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경쟁 구단을 따돌리기 위해 겨울 영입 후 재임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츠부르크의 원석 중에서 홀란드에게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황희찬 역시 유럽 유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이적료 역시 나왔다. 텔레그레프는 "황희찬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4억 원)와 2500만(약 331억
급물살을 탔다가 잘츠부르크 반대로 주춤해진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얘기다. 사진=AFPBBNews=News1 황희찬은 2017년 11월 잘츠부르크와 2020-21시즌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맺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당시 양측이 ‘이적료 2000~2500만 유로를 제시하는 클럽은 소속팀 의사와 상관없이 우선 협상권을 얻는다’라는 내용에 합의했으리라 봤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맨유 입장에서 (2000~2500만 유로는) 헐값이나 마찬가지다. 황희찬은 2019-20시즌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3득점 5도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강조했다. dan0925@maekyung.com 럭비선수 아다마 트라오레와 황소 황희찬... 몸빵 윙어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 ㅋㅋㅋ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일본 매체가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
이적이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에게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말했다. 올 시즌 황희찬은 미나미노, 엘링 홀란드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돌풍을 이끌었다. 특히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빅클럽들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실제 황희찬은 리버풀과 도르트문트 이적을 확정지은 미나미노와 홀란드에 이어 울버햄튼 이적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을 놔줄 생각이 없다. 미나미노의 이적이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황희찬은 미나미노, 홀란드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2위 LASK 린츠와 승점
마무리까지 간 타이밍은 아니지 않나 생각하고요. 잘츠부르크 계약이 1년 반 남았는데 2500만 유로라면 적지 않은 이적료인데 관계자도 이 돈은 충분히 낼 수 있는 돈인데 그 정도로 투자할 지는 모르겠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봐선 지금 이적료 협상을 거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한가지 확실한건 울버햄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