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AM818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롬앤 코스모스랑 망고튤립 사버렸어 2019년 9월22~24일 만남 / 97년

이유는 다음과 같다. 효진은 부모의 성관계 장면을 목격하고도 놀라거나 피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문을 열고 차 안으로 불쑥 들어오려고 하는데 이는 성적 상상을 자극한다. 머쓱한 종구는 딸을 데리고 나가 문구점에서 머리핀을 비롯한 갖가지 물건들을 잔뜩 사준다. 그 다음 이어지는 장면이 재밌다. 종구는 딸한테 넌지시 묻는다. “언제부터 봤냐? 응? 어디까지 봤는디?” “걱정말어. 암말 안할랑께” “봤네. 다봤네” “걱정말라고 첨본 것도 아니여.” ??!!! 효진한테는 이 순간 이미 성관계가 낯선게 아니라 익숙한 것으로 그려진다. 실제로 많이 봐와서 그랬을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1/Bgw5e00e96192659.jpg

만져본 소니 RX0 최소형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워낙 작다 보니 상단의 버튼과 하단의 삼각대 홀이 커 보이는데요. 짜이즈 로고와 배터리 커버를 열면 NP-BJ1 배터리가 들어 있는데 700mAh 용량으로 사진은 약 240매, 동영상은 35~60분 정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수를 위한 고무 하우징도 보이네요. 뒷면 커버를 열면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truck/2019/09/15/13/Hxc5d7dbe30874ed.jpg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freeb/2019/10/09/13/BQQ5d9d5cff3d4ae.jpg

저의 판단은 렐리가 끝난것 같아 내려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내장산, 담양죽녹원, 금오동 비렁길 3코스, 여수 해상케이블카, 올라오는 길에 순천 국가정원. 한곳에서 두루 돌아본게 아니라 한곳에서 한군데만 갔네요. 단풍 절정기에 왔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여수 순천은 한번 가봐서 안가본 곳만 갔었네요. 내장산은 어르신의 에버랜드 맞았어요. 담양 죽녹원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가깝다면 자주 가고 싶어요. 비렁길 3코스는..엊그제 비렁길로 제가 올린 글에 있듯이..절경 절경입니다. 비렁길 3코스 끝나고 직포에서 학동까지 도로따라서 2킬로쯤 걸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6A84B5C8766B91F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truck/2019/09/18/22/AQA5d82300d3fa03.jpg

생존해 있는거 보니까 기특합니다.^^ 이상 (남춘천역 부근에서 촬영) 러시아 블라디모스톡 가을휴가 / 정말 오래간만에 러시아에서 만난 기아 코스모스입니다. 저 버스도 벌써 20년 가까이 된 버스 죠. 러시아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좀더 보기 쉬운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보기힘든 코스모스죠. 그러지 않아도 한국은 선롱버스들 때문에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중기형이지만 한국에서는 운이 없으면 진짜 보기힘들죠. ^^ 아무튼 참 반가운 버스였습니다. 이상. 선배님을 건승 하십쇼. 코스모스를 제외한 모든 알트 비트코인 손절하고 현금화 했습니다. 코스모스는 파이를 늘리기 위해 계속 매집 들어갑니다.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9133445/43fbcbfe56396b.jpg?w=780&h=30000&gif=true

최근에 세차고 드라이브고 만사가 귀찮아져서 차를 바꿔야하나 싶었는데.. 벨n을 사자니 L4 2.0t만 3대를 탔는데 너무 심한 옆그레이드라 패스, 미친척하고 e92 m3를 살까하고 매물들 물색하고 있었답니다. 오늘 드라이브 다녀와서 '역시 이맛에 뚜따타는거지~'를 연발하며 수리할 하체부품 주문중입니다.. 역시 다음차는 박.....(아~ 돈없지) 올만이네요~ 잘들 지내셨나요?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항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2/Bgw5e01000598013.jpg

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7/1220/m_20171220143330_ugfucaqn.jpg

철학적 탐구/ 1953 17. 미르치아 엘리아데/ 성과 속/ 1957 18. 에드워드 헬렛 카/ 역사란 무엇인가/ 1961 19.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1962 2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1962 21.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이념/ 1964 22. 미셸 푸코/ 마과 사물/ 1966 23. 노엄 촘스키/ 언어와 정신/ 1968 24. 베르터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2/Bgw5e00f5f6aabe5.jpg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truck/2019/09/18/22/AQA5d822cb0efe40.png

많이 타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난 주말 1호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온양온천역에서 내려 곡교천에 다녀왔습니다. 사람과 자동차가 어찌나 많은지.. 자전거 도로가 인도가 되었네요^^; 자전거 도로쪽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관계로 다들 사진찍으러 다니시더군요. 은행나무는 아직 물이 덜 들었어요. 아마 축제가 시작되는 이번주나 다음주 쯤이 절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자전거 불모지(?)인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2/Bgw5e00f5f60380f.jpg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3/Bgw5e010157a1753.jpg

있는데 많은 분들이 마찬가지겠죠. 성장률을 보면 더욱 암울합니다. 지난 5년 동안 무려 -91% 성장률을 보여주는 하향 산업이 돼버렸는데요. 같은 기간 2012년 소니에서는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출시하게 되고 그 비중은 콤팩트 카메라와는 정반대로 매년 성장 가도를 달리며 89%까지 성장한 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만 보자면 컴팩트 카메라의 3분의 2인 67%를 하이엔드 카메라가 차지했으며 소니코리아로 한정해서 본다면 무려 88%나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FA2465C8766B42C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1/Bgw5e00e9611990d.jpg

효진이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자 종구는 양이삼을 데리고 일본인을 또 찾아간다. 여권을 살펴보며 사진을 찍는데 휴대폰 액정을 자세히 보면 일부러 일본인의 얼굴이 나오게끔 각도를 돌려 찍는다. 영화 후반부에 종구가 일본인을 치여 죽이게 되는 장면을 떠올려 보면 산 사람의 사진을 찍고 그 사람을 죽이는 영화의 설정을 종구가 그대로 되풀이 하는 점이 흥미롭다. 여기 뭐 하러 왔냐고 넌 누구냐고 종구가 물었지만 일본인은 말해줘도 믿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초월적 존재를 인간이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떠나라는 말에 대꾸를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8999115/3b6f1ebc38e397.jpg?w=780&h=30000&gif=true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truck/2019/09/18/22/AQA5d822e2deb7b6.jpg

뙇! 이런 느낌입니다. 갤럭시 탭s6와 비교하면 면적은 절반정도로 느껴집니다. 이정도면 베젤도 최대한 줄인듯 싶습니다. 좌상단에 위치한 커다란 탈모가 있습니다. 이건 컨텐츠를 즐길 때 아쉽게 느껴집니다. 영상은 비율 때문에 위 아래로 레더박스가 생기는데 노치 때문에 또 가려지고 게임은 노치 부분만큼 쭉 잘려버리거나 노치쪽에 아이콘이 가려져 버립니다. 그렇다고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2/24/02/Bgw5e00f5f40ccf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