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었어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걸 보면 더 넉넉한 편이었지요. 태지는 음반 로열티의 경우에 자기가 작곡 작사를 도맡아 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태지가 돈이 탐나서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거예요. 사실 작곡 작사를 태지가 다 도맡아 하니까 더 많은 몫을 가져가는 게 공평하잖아요. 그렇긴 해도 태지는 평소 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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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정작 소격동에서 못부르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숲속의파이터 다음곡은 크리스말로윈이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듣기 좋습니다. ㅋㅋㅋ Robot (작사:서태지, 작곡:서태지, 편곡:서태지,Top,INA, 연주:서태지)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난 아직 사람의 걸음마를 사랑하는 건 잃어버린 내 과거의 콤플렉스인가 오늘도 내 어릴적 나의 전부이던 작은 로봇을 안고서 울고 있어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마치 만취된 폐인의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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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 졸라 적은 거 같은데 이제야 겨우 26위 작성하고 있네 1위까지 언제다 적지? 스피드 좀 내야할꺼 같습니다. 25위 출연 : 심은하,장동건,손지창,신은경,허준호(1994) 2년 전 쯤 처음 베스트 10위까지만 작성했을 때 8위 순위를 내가 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나봐 마지막 승부는 밑에 짤 하나로 설명끝내겠음 와~~~ 이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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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 청문회에서 언급되는 교실이데아 리믹스 ㅇㅇ 놀면 뭐하니 초반에 두세편쯤 보다가 말았었습니다. 어제 놀면 뭐하니에서 신해철 미 발표곡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봤습니다. 1. 아무리 일대일로 붙어서 과외를 받았다고 해도 2주라는 짧은 시간에 드럼을 그만큼 잘 칠수 있다는것에 놀랐고 2. 오랜만에 보는 긱스의 즉흥 공연에도 놀랐고 3. 끝 부분에 낮게 깔리는 신해철 옹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주책맞게도 울컥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오며 그의 음악을 들으며 자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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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 중반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이들은 1994년에 발표한 'Quo Funk' 뮤직비디오(뮤직비디오는 1995년 제작됐다.) 저 꼬맹이들 안무 보고 컴백홈 코리안식 안무로 재탄생 시킴 방밤에 나온 부분이랑 딥디의 비하인드랑 많이 겹쳐? 딥디 비하인드에 애들 분량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다.. 파이낸셜뉴스] 가수 양희은, 배우 김혜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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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분쟁이 있었습니다. 디지털피아노로 베토벤의 월광3악장을 칠 때는 아랫집에서 천장을 치고, 통기타를 칠 땐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군요. 베토벤의 월광 3악장을 치면, 건반을 내리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아랫집에서 '드럼을 치는 것'과 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기타야 뭐... 아랫집에서 소리에 굉장히 민감해서 이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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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해보였는지 특별히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딸내미하고 둘이 탔는데 뒤에 스크린의 화면이 VR에 표현이 되고 래프팅과 비슷한 움직임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딸내미와 너무 너무 재밌게 체험했어요. 체험시간은 대략 2~3분정도로 짧았지만, 내용이 너무 좋네요. 이거 강추입니다. 꼭 해보시길! 철원 고석정 은 임꺽정 의 설화로도 유명하지요. 정보센터를 뒤로 하고 고석정으로 가는 길에 임꺽정의 동상이 있군요! 철원의 고석정은 임꺽정의 활동지, 은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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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크게 작곡(작사) - 편곡 - 레코딩(보컬/악기) - 믹싱 - 마스터링 총 5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중 3번째인 레코딩 단계가 끝나면 일단 멀티트랙이 ‘완성'됩니다. (각각의 트랙들은 용도에 따라 스테레오 또는 모노로 작업되어 있습니다.) 이런 멀티트랙을 가지고 믹싱을 하게 되는(소위 지지고 볶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우리가 듣는 완제품 음악에 가까워집니다. (뭐가 많이 널려 있죠? 이미지는 16개의 음원이 동시에 재생되어 하나의 음악이 되는 상황입니다. 16이라는 숫자도 음악적으로 의미가 있는 숫자인데요. 그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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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도 좋은 추억도 이 눈물과 함께 담아 날려버리고 이젠 나도 나를 찾아 떠나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 번 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짓진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막힌 한판 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낀 날 쫓던 TV.. 난 이미 TV.. 네 눈속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