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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팝스킨 붙인 덬들 있나 궁금한 후기 애플펜슬 2세대 스킨 없이 쓰면

넣었던 것인데 제일 별로였다. 손재주 문제일 수 있지만 부착시에 어느 부분에 맞춰야 스킨을 펜촉 바로 밑에 붙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설명 동영상에는 옆면을 맞추는 걸로 설명하니까 위아래는 정말 눈대중으로 붙여야 한다. 안녕하세요 . 저는 디지털 매니아 ‘ 였 ’ 습니다 . 고등학교 시절 2003 년 즈음에도 휴대폰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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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면 불편함이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동력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단지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 아닌 내 육체가 아날로그임을 받아들이고 디지털로 변하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창의성을 효과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 지점을 찾도록 계속 노력해야 겠습니다 . ps. 3개월간 이것저것 끄적거린 영상도 첨부합니다: ) 패드 액정에 아무것도 안붙이고 그냥 케이스만 끼웠고 펜슬도 그냥 그대로 쓰고 있음..! (캐치마인드 용으로 요즘 많이 씀) 최근에 마찰력 높여주는 투명펜촉 더쿠에서 보고 주문해놨는데.. 팝스킨이란 존재를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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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그리고 쓰고 박박 펜으로 문지르다 시피 사용했습니다 . 처음으로 스라리 검은색 펜을 단 2 주일만에 비워버렸습니다 . 검은 잉크가 안 나올 때까지 사용해 본 것이 몇년만일까요 ? 원래 펜들은 어느정도 쓰면 자체적인 웜홀로 사리지는 것 아닌가요 ? 이제 3 달이 지났습니다 . 벌써 몰스킨 다이어리의 끝이 보입니다 . 대략 5 분의 1 쯤 남았습니다 . 대학생때는 그것이 너무나 아까워 최대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아껴 쓰곤 했는데 이제는 직장인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 예전에는 덜덜덜 떨면서 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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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남. 거기다가 기대한 적축 느낌와는 완전히 달라서 타자 치는게 크게 기대가 안됨.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폼펙터가 작다보니 많은 특수기능이나 특수기호가 생략되어 Ctrl + Alt + Del 을 누르르면 Fn 키를 여러번 눌러야하며 일부 특수문자는 쓰지 않게 되어버리는 희안한 키 레이아웃을 사용함. 팔아버리고 싶어도 이런 놈을 누가 사갈까 라는 생각 때문에 아직도 회사책상 한쪽 구석에 처박혀있는 중. 다키스트 던전 (PC랑 스위치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 ★★★★☆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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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다 싶어서 아예 몰스킨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 덕분에 돈을 아꼇 .... 다고 생각했지만 100 만원짜리 기기를 구입했으니 사실상 몰스킨 33 권을 산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 아무튼 , 몰스킨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 여전히 가격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쌌습니다 . 종이질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 어느 순간부터 원가 절감차원에서 전량 중국에서 제작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적당한 단단함과 매트 재질의 표면을 만지작 거리면서 과거의 생각과 다시 surari 펜으로 꼬물꼬물 아무 메모나 시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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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다. 다만 이제는 어디 다닐 때 놓고 다니게 되지 않고 항상 크롯스백에 챙기고 다니는 중. 애플펜슬 2세대 - ★★★★☆ 1세대보다 성능은 모르겠지만 패드에 딱 붙는 기능 하나만으로 완소. 스킨까지 붙여놓으니 너무 좋음. 가격이 유일한 단점. 아이패드 7세대 - ★☆☆☆☆ 아이 영어 프로그램 가입 사은품으로 받은 녀석. 이미 아이패드 5세대가 있고 동영상 머신 이외의 역할이 없어서 미개봉 상태로 장터 보내려고 했으니 아마존 대란 뜨고서 시장 관망중. 노트 10 /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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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을 어떻게 채울 지가 의문인 상황. 크로스백 - ★★★★☆ 처가에서 ‘너 이거 쓸래?’ 해서 받아온 크로스백. 크기는 딱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고 일반 크로스백보다 두께가 있는 편이라서 꼭 메고 다녀야하지만 내 맥시멀리즘에 적합함. 출퇴근용 가방으로 활약 중. 노매틱 트래블팩 20L - ★★★★★ 맥시멀리즘의 완성을 보여주는 백팩.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필요할 때는 확장도 되고... 출퇴근 이외의 외출에는 거의 들고 다니는 편. 원래 백팩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여기에 기본적으로 왠만한 것은 들고 다니는 편이라서 마음이 편하다. 사실 확장까지하면 왠만한 물건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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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들을 골랐지만 아직도 지름신을 막기에 마음공부가 부족한 듯 하네요. 참고하셔서 다들 2020년에는 좋은 소비 하세요. 1년 동안 구매/증정/선물 받은 물건들에 대한 짧은 평 아이템 이름 - 점수 (★ 5개 만점) 아이패드 미니 5 - ★★★★★ 2019년 최고의 아이템. 애플 필기계로 나를 이끌어준 제품. 최강의 휴대성과 트렌드를 타지 않는 올드함. 성능에 비해 괜찮은 가격. 애플펜슬 1세대 - ★★★★☆ 무시했던 애플 필기구의 반전. 기기 자체의 성능보다는 활용도에 놀람. 내가 이렇게 글씨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니. 충전의 귀찮음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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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10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용했던 충전기. 원래 벨킨의 애플워치도 충전되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으나 무게도 그렇고 가격도 상당해서 눈을 돌리다가 클리앙을 통해서 알게 된 제품. 충전기나 보조배터리 모두에 꼽아도 잘 되는 mFi 인증까지 받은 최고의 제품. 현재도 아마 이 제품보다는 뛰어난 것은 없는 듯. 게다가 쌈. 고폴 (GoPole) SNAP POD - ★★★☆☆ 기존 삼각대를 잃어버려서 (잃어버린 기억이 없는 언젠가 집에서 찾아보니 없어짐) 구매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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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 이곳저곳 페이지를 뒤척이면서 메모를 찾아야 합니다 . 게다가 가장 무서운 걱정은 만약 잃어버린다면 ? 클라우드는 커녕 구름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 일단 다이어리 포켓에 이름과 전화번호 , 약간의 현금을 넣어두었지만 ... 과연 연락이 올까요 ?) 대략 계산을 해 보면 1 년에 3~4 권의 다이어리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 쌓여가는 데이터와 검색의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겠지요 . 현재는 메인 아이디어 위주로 메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