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태진아가 주례, 이경규가 사회, 가수 김필이 축가를 맡았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강남은 "행복하게 살겠다"며 "살짝 떨리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결혼 생활에 대해 "열심히 금메달처럼 살겠다"고 다짐했다.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12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연예계와 체육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SBS ‘정글의 법칙’에 참께 출연한 문가비,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
좋아한다. 좀 하드하고 현실적이지 않은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작품들에 출연해 보고 싶다”는 자신만의 취향을 전하기도. 도전하고 싶은 작품에 더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최근작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철민을 꼽아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정혜인은 “조금 주눅들어있던 내게 박철민 선배의 조언이 큰 힘이 됐었다. 인간적으로도 굉장히 소탈하고 유머러스하시고 연기를 할 때는 그 에너지가 대단하시더라. 다음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면 더 많은 부분에서 호흡을 맞추며 배우고 싶다”며 선배 배우에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고,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링을 감행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제는 유연성을 활용한 격투술에 능한 캐릭터로 변신해 촬영에 한창 중인 정혜인이 bnt와 만나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녀는 베이지색 니트로 코지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표현하는가 하면 독특하게 여며진 디자인이 포인트인 청재킷에 블랙 팬츠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서 매끈한 어깨선을 강조한 롱
건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서 최대한 책이나 영화 등을 많이 보며 간접경험을 폭넓게 하려고 하는 편이고 극과 캐릭터에 맞게 인물의 외모를 연출해서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라는 자신만의 캐릭터 몰입 노하우를 들려줬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캐릭터를 구성하는 외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한다고 말한 그녀. “예를 들어 ‘끝까지 사랑’의 경우 내가 맡은 캐릭터 설명을 보고 바로 강렬한 노란색 머리가 떠올랐다. 교포이기도 하고… 아예 오디션장에 머리를
했다. 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그녀는 “줌바, 탄츠플레이를 비롯해 여러 운동을 하는 편이다. 운동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 7일 다 한다. 이 중에서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높은 건 줌바. 땀이 정말 많이 난다”고 운동예찬론을 펼치는가 하면 예전부터 애정을 표현한 탄츠플레이에 대해서는 “탄츠플레이는 나에게 운동 그 이상의 무언가다. 가르침을 주는 분야다. 나에게 20대 중반에, 남들보다 늦은 사춘기가 찾아와서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 나에게 버팀목이 되 준 운동”이라고 전했다. 줌바를 함께 한다는 연예계 동료 최여진은 그녀에게 단순한 동료
블랙 드레스에 시크한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시크한 여배우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마주앉은 정혜인은 밝게 웃으며 먼저 한창 촬영 중인 OCN 드라마 ‘루갈’ 이야기부터 들려줬다. 2020년 3월 방송 예정인 ‘루갈’ 촬영에 한창 중인 그녀는 “내가 맡은 캐릭터가 액션 연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두 사람은 의리 넘치는 절친답게 최강 호흡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최여진은 “나와 닮은 남자 아이돌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여진의 모습에 해당 아이돌의 팬들까지 오해한 적이 있었다는 것. 이에 형님들은 최여진과 닮은 것 같은 남자 아이돌의 이름을 추측했다. 이어
캐릭터에 맞을 것 같아서 무심코 감행한 숏컷이 내 생각보다 큰 반응을 불러와서다. ‘정혜인 숏컷’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생겼고 여러가지 이유로 내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우리와 만나온 그녀지만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작품도 있을 터. “영화 ‘부산행’같은 좀비물이나 공포영화, 스포츠 영화 등을
신혜선 유이 이솜 하재숙 한지혜 172 고준희 공효진 구재이 김선아 송선미 윤소이 정유진 차예련 채정안 최여진 최유화 하연주 한채영 173 김사랑 서은수 전지현 174 정다혜 진희경 최지우 한고은 175 이성경 176 이다희 177 수현 178 스테파니리 최아라 일단 나이로 1차 거르고 하면 대충 이 안에 있지 않을까....? 뎡배 똥촉이라 여기 없는 것도 웃기긴 하겠다 ㅋㅋㅋㅋㅋ 같이나온 최여진? 정말 반전입니다 엄청난사람이네요 최여진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카메라 고소해야 됨 진짜 실물
그 이상의 존재였다. 롤모델을 묻자 단박에 최여진이라는 대답을 한 정혜인은 “(최)여진 언니는 나보다 더 독보적인 여자 배우 캐릭터다. 본인에게 이미 주어진 것이 많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채찍질 하는 사람이다. 인간적으로나, 배우로서의 모습으로나 모두 닮고 싶은 사람”이라는 평을 남겼다. 이미 한창 드라마를 촬영 중이지만 정혜인은 그 이후를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루갈’ 이후로도 단 한 순간도 쉴틈 없이 좋은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서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 정혜인. 그녀의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