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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요? 핏불테리어? 핏불? 키우기 힘든가요? 사람에게 입질하는 맹견의 위험성 [핏불테리어편][ 아기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야 간에 이견이 없어 조만간 국회 본회의도 통과할 전망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맹견으로 구분된 견종은 도사견과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외 잡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감안해 해외 사례에 맞추어, 일부 경제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토록 규정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39개 주, 싱가포르, 영국 등 많은



평가해 행동 교정, 혹은 안락사를 명령하는 등 안전관리 의무를 부과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가정집에서 기르던 핏불테리어가 주인 일가족 4명을 공격해 그 중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미국 시카고에서 일어났다. 또 샌버나디노에서는 핏불의 공격으로 주인집 5세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맹견 사고가 잇따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국가에서는 맹견 소유자가 보험에 의무적으로 들게 하고 있다. 하지만 보험이 의무화되더라도 맹견 소유주의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도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이나 반려동물보험 등 특약으로 한 해 5000원 미만의 비용으로 개 물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맹견 손해보험을 신규로 출시하더라도 연간 보험료가 5000원∼1만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맹견 소유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합니다." 또, 동물을 학대해 사망케 한 경우에는 현재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인 처벌이 '3년 이하 징역, 3천만 이하 벌금'으로 강화됩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 앵커 ▶ 맹견을 키우는 견주는 반드시 개가 누군가를 물었을 때를 대비한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기르던 개나 고양이를 버릴 경우엔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부산의 한 주택에 대형견이



원에서 1만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입하지 않으면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동물 유기와 학대에 대한 처벌도 한층 강화됩니다. 지금은 동물을 버릴 경우 행정처분인 과태료를 내게 돼있지만, 앞으로는 형사처벌인 벌금으로 바뀌어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김현지 팀장/동물권행동 카라] "동물 유기범을 잡아내는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환영할만 합니다." 또, 동물을 학대해 사망케 한 경우에는 현재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을 가리킨다. 다른 품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나운 이 개들이 사람을 무는 사고는 전국적으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내년부터 맹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생산·판매·수입업자의 동물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발 더 나아가 맹견 품종의 수입을 제한하고, 공동주택(아파트)에서는 맹견을 기를 때 허가를 받게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동물 주인이 등록 대상과 동반해 외출 시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도 개정 중이다. 2022년부터는 개의 공격성을





남성들 보호시설로 옮겨진 문제의 핏불테리어 사나운 핏불테리어가 어린아이들을 공격하는 끔찍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내던져 아이들을 보호한 남성들이 영웅으로 떠올랐다.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뉴욕주 록랜드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색 핏불테리어 종의 개가 한 살 된 남자아기의 옷자락과 머리 일부분을 강하게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자, 남자아기는 물론 곁에 있던





물었을 때를 대비한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기르던 개나 고양이를 버릴 경우엔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부산의 한 주택에 대형견이 뛰어들어가 70대 할머니를 공격했습니다. 개에게 물려 왼쪽 다리 두 곳이 찢어진 할머니는 피를 흘리며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이웃집에서 기르던 이 개는 맹견의 일종인 핏불테리어였습니다. [강모 할머니/피해자(지난 8월)] "개가 안 떨어졌을 거야. 난 다리 무슨 절단나고



입마개도 안하고;; 크기 진짜 사람만하고 우리쪽보고 이빨 드러내고 침 질질 흘리면서 얼른 강아지 안고 도망쳤는데 진짜 미친거 아님??? 위 영상에 나오는 종입니다 가장 키우고싶은 종입니다 초보자는 키우기 힘들까요? 젊은 남자분 멎적게 목줄하고 길거리 지나가는데 위협적이네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발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것도 대형견인데 왜 목줄은 하면서 입마개는 안하고 다니나요? 검은색 핏불 무섭게 생깃네요 짤은 아까본 길거리 핏불이 아닌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한 짤입니다. ◀ 앵커 ▶ 맹견을 키우는 견주는 반드시 개가 누군가를



것을 우려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문제의 핏불테리어를 방치한 주인을 찾고 있다. 한편 맹견에 속하는 핏불테리어는 독일, 영국, 호주, 덴마크, 스위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매니토바주 등지에서 수입 및 사육을 금지하거나 맹견규제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동물보호법에서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를 맹견으로 규정하고 외출시 의무적으로 목줄과 입마개를 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와 ㅈㄴ 기겁했다 우리 강아지 데리고 공원 산책하는데 뒤에서 숨 헐떡거리는 소리 들려서 보니까 어떤 아저씨 혼자 세마리 끌고 오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