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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나요~ 슬기로운감빵생활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냐 슬기로운 감빵생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운빨 로맨스’를 연출한 김경희 감독과 ‘태양을 삼켜라’, ‘에어시티’ 등을 집필한 이서윤, 이수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0년 방영될 예정이다. 이우정 아니였어? 그리고 슬의 소개만 봐도 감빵이랑 다르게 갈거 너무 보이는데.... 슬감빵은 딱봐도 김제혁 위주 수감자들 얘기였고



낳으려는 서른 아홉 싱글녀와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 다가온 세 남자의 발칙한 행복 찾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캐스팅됐다. 독보적인 매력과 보는 이의 공감대를 탁월하게 이끌어내는 연기력의 장나라인 만큼 '오 마이 베이비'를 이끌어나갈 그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또 하나의 상반기 기대작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첫 연출 데뷔작인 '미성년'에서 활약했다. 무려 500대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그는 '미성년'에서 아빠의 비밀 때문에 벌어진 일생일대 사건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주리로 완벽 변신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박지후(16)도 빼놓을 수 없다. 단언컨대 올해 충무로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낳은 신예다. 독립영화 '벌새'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그는 알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느껴지다가도 보고 있으면 참 살만한 세상 같애 난 또 있잖아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곤 해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걸 좋았을 걸 참 좋았을 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의 출연료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정해진다. 먼저 주연과 조연급 배우 일부는 ‘회당 ○○○만원’으로 정해진 출연 계약을 맺는다. 반면 일부 조연급 배우와 단역은





멋지게 만들어야 하는 또 다른 남자까지. 이들의 시작과 성장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출 l 오충환 (드라마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등 연출) 극본 l 박혜련 (드라마 혼자가 아니야, 김치 치즈 스마일, 칼잡이 오수정, 드림하이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페이지터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집필) 출연 l 배수지 남주혁 (물망) 2020년 8월 첫방송 유력 📌 [ LUCA (루카) ] 📌 줄거리 l ‘종의 기원’에서





편의 레전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3일,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빈틈없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믿보'(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기로운





설날 연휴 개봉해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서 최고의 발견으로 떠오른 주인공은 단연 공명(25)이다. 때로는 범인보다 위험한 열정 때문에 종종 마약반을 곤란하게 만드는 마약반 막내 재훈으로 변신한 공명은 싱크로율 100%를 넘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1000만 관객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연기 명문이라 손꼽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김성철(28)도 청룡영화상을 빛낼 신예로 주목받고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달콤한 두근거림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맞은 이들의 멜로를 담는다.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유지태와 이보영이 펼칠 '어른 로맨스'와 박진영, 전소니가 그려 낼 젊음의 초상이 기대된다. 상반기 방영 예정인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는 결혼 안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서른 아홉 싱글녀와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 다가온 세 남자의 발칙한 행복 찾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캐스팅됐다. 독보적인 매력과 보는 이의 공감대를 탁월하게 이끌어내는 연기력의 장나라인 만큼 ‘오 마이 베이비’를 이끌어나갈 그의 활약에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마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던 신원호 PD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람'에 포커스를 맞춘다. 그야말로 사람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신원호X이우정'표 새로운 스타일의 의학 드라마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최근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본 리딩에는 캐스팅을 확정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연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