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나 조제 실장에게 다시 전화가 온다. 다시한번 생각하라는것이다. 그래서 작동이 잘 안되냐고 물으니, 작동은 잘된다고 한다. 그러면 구매하라고 했다. 오후에 약국에 들렸을때, 조제실장은 업무량에 비해서 제품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생긴게 너무 못생겼다는 점... 직전 약국에서 테스트하던 네델란드 검수기나 알약계수기등과 비교해보았을때, 그 외형은 암담하다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겨울철 약품(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는 모르나, 감기 환자들에게 늘쌍 나감)을 하루에 2-3통을 쓰는것 같다. 가끔씩 약국에 나와서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이러한 약들의 반알을 만드는것이다. 두사람의 손을 만져보니, 또 아무리 깨끗이 씻고 작업한다한들, 약들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것에 대한 찝찝함이라고 할까 반알기 도입에 이른다. 외부에 있을때, 다급히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반알기업체에서 기계를 갖고 약국에 왔다는것이다. 막상 구매를 하려고 하니, 비용에 겁이 났나보다. 660만원이었으니, 비싸다 느끼는것은 당연하다. 몇분
생각을 하면 됩니다. 애플정품 촉은 비싸죠. 그리고, 마찰력도 없고요. 실리콘 케이스 제품을 이용해서, 펜 촉에 끼우시고 사용하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오래갑니다. (케미꽃이 사용해보신분들은 케미꽃이랑 같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필기감은 목공풀이랑 비슷하지만, 유지력은 케미꽃이 입니다. 재료: 초롱무2단, 굵은소금3컵 쪽파 (손으로 한묶음 국물 : 무1개, 배1개, 마늘2통, 생강1톨,생수( 무잠길정도),구운소금적당량,설탕적당량,다시마물5컵 (만들기 1. 초롱무는 잎과 무사이 테두리는 칼로 다듬고 껍질제거하지않고 무부분은 깨끗이 솔로 문지르고 잎부분은
2. 테이프를 위아래 둘 다 붙인다. 테이프를 위아래 둘다 붙이면 장점이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이나, 필기할 때 종이가 항상 고정돼있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종이질감 필름보다 화질저하는 심해서 필기를 계속 할때는 엄청 유용하지만, 다른 작업을 동시에 여러가지 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힘듭니다. 화질저하가 심해서요. 하지만 터치나 펜인식은 잘되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종이질감 필름을 여러가지를 사용을 해봤지만, 항상 아쉬운점이 그냥 책위에 필기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게 가장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는데 그날은 실수였다. 후회한다. 아내의 손이 거칠다. 그러면서 일전에 약을 만지다보면 손이 거칠어진다고 했던 말을 기억했다. 또 약을 만지기에 수시로 손을 씻거나, 알콜 소독수를 이용하기에 더더욱 손이 볼품없어 지는것이었다. 약국에 돌아와서 조제실장의 손을 잡았다. '이게 돌았나?'라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이 친구의 손도 거칠어져있다. 그리고 반알 리스트를 뽑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총 50여개의 반알 처방이 존재하며, 다빈도 횟수로 10개 안팎의 약품이 나왔다. 반알기를 구매하다. 슈다패드와 프론드라는
처방전 키오스크의 효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 처방전 스캔방식에 대해서도 좀 더 심도 있는 접근이 필요한데, 기존 스캔 모듈을 선택해서 부착한 제품들이 전부였다. 처방손님들은 자신의 처방전에 바코드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조차 관심이 없다. 이미 학습된 사람들이 약국에 방문하리라 생각하는것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처방전을 올려놓는 데스크 위쪽에 영상에서 보여지듯 비주얼 바코드 리딩용 카메라를 설치하고, 바로
EXCELL HET-2508 안전 박스 테이프 커터기 주말에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작업하네요.. 오늘 노가다 오전 일과임ㅋㅋ 와이퍼 재생커터기 써보신 분? 흰머리 컷팅기 관련 어제 쓴글 추가 입니다 낼이 강아지 세돌 생일이라 어머니 폰을 바꿔드렸네요.... 시금치물 들일 때 삶아서? 초음파커터기를 빌릴수있는곳이 없을까요?? [셔터맨] 겨울
반알을 물리적 힘을 가해서 만드는 반면, 미국제품과 일본제품은 블레이드(원형날)을 이용해 커팅하는 방식이었다. 또한 발생하는 분진을 막기위해 헤파필터가 본체에 장착되어 있었다. 근본적인 질문 왜 반알 처방이 나오는가? 나도 똑같이 질문하고 싶다. 우선 아내의 설명대로라면 의사의 직관에 의해 처방되어지는 고유 영역이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접고 얘기하더라도, 반알을 많이 내는 약들은 대부분 저가품이라는것이다. 말그대로 효능이
저능이 아니라, 제품 가격 자체가 엄청 저렴해서, 이걸 세분화해서 용량별로 만들어 공급하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을거라는 얘기. 또 어떤 약품은 절반 용량짜리가 있음에도, 1/2정을 헀을경우 소비자(환자)의 약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얘기를 한다. 공유경제를 다시 묻다. 우리 약국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소재한다. 약품 반절기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작동하고 놀고 있다. 문전약국처럼 하루 5-600명의 약을 조제하는 약국 아니고서는, 이 제품이 매일같이 쓰이지 않을것이다. 이 제품을 주변 약국들과 공유하자고
진짜 쉼없이 사용해야되는 업무용이라면 괜찮을듯 일반 유저는 저게 가격이 근 30만원선이라.. 걍 물레방아 돌려서 쓰는게...ㅋ AliExpress 제품은 이거입니다. 자차는 없고.. 어머니차에 달아드릴 용도 / 어디 놀러가러 렌트카 빌렸을때 쓸 용도로 2개 샀습니다. 일단 QC3.0되는 차량용 충전기에 연결시 고속무선충전 아주 잘됩니다. (어머니 폰 갤럭시S9 기준 고속 무선충전중입니다 뜸) 일반 포트에 연결해도 일반무선충전 잘됩니다. (갤럭시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