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던패밀리' 박원숙, 먼저 보낸 아들 생각에 눈물 "잊으려했는데 쉽지 "저 괜찮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얼마나 가진 게 많냐. 그날은 그냥 빵 두봉지를 사들고 하염없이 걸었다. 아들이 다리 아프다고 하면 업어주고, 걷다가 또 업어주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아들이 다 알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음고생과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박원숙 또한 성현아의 아픔에 공감하며 진심을 다해 위로를 건넸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20년 만에 재회한 박원숙과 성현아가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원숙과 성현아는 과거 MBC 봤는데, 개인적으로 초급 영어에 도움이 됬던건 섹스앤더시티요. 나오는 주인공들 발음이 명확한 편이고, 말 자체가 엄청 빠르지 않아서요. 이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