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 최근 KBS라고 쓰고 NHBS라고 보통 읽는 신임 됐습니다. 민망한 일입니다. 송구스럽습니다. 그동안 통합뉴스룸 기자들이 쏟은 노력과 고민을 잘 알고 있습니다. KBS 뉴스의 신뢰도, 영향력 복원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올해초 7·9뉴스 체제를 출범시켜, 다양한 형식의 뉴스와 깊이 있는 취재물을 선보였습니다. 곡절이 있었지만 재난방송을 한 단계 더 올려놓았습니다. 끝임. 지난 방통위 평가에 종편 외에도 방송3사 모두 허가 취소 점수 나왔었습니다. 기레기들아 니네가 정치할래도 지금은 아닌 거 같애. 니들이 정치갈 나이 될라면 지금은 제발 닥.치.고. 일을 해. 라고 쓴 겁니다. 이상호 기자님이 엄경철 보도국장과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들으며 간단히 제도는 필요한 공적 획득의 전달, 안정적 기사 생산이라는 기능을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