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후쿠오카 벳부의 지옥 온천 직원이 전하는 한국 은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거 2차대전 전후로 싹 다 캤습니다. 임업이요? 자기들은 츠시마 히노키 브랜드 만들어서 홍보하지만, 히노키가 츠시마만 있나요. 본토도 골칫거리인데. 표고버섯이요? 일본 본토 산지에도 좋은 버섯 많아요. 대마도 사람들 안 돌아오면 결국은 자식들이 있는 곳의 요양원으로 가거든요. 그나마 2002년~2006년 관광비자 면제를 시작으로 잠깐 건설업이 호황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 밀려오는데 호텔, 온천 정비도 해야하고, 민박도 새로 짓고 그랬지요. 대마도 사람들 은근히 본토에서 멸시 받습니다. 한국인이라구요. -_-;; 그래서 그냥 나가사키현 출신이라고 잠이 와서 두서 없이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부터 일본어를 쓰면서 자라온 사정으로 그쪽 정보는 좀 알고 사는 편입니다. [출처:.. 더보기 이전 1 다음